후쿠오카에 다니면서 장어덮밥을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면서도 이상하게 잘 안가게 되는 집중에 하나였어요
장어를 좋아하는데 왜그랬지..
후쿠오카 가면 보통 나카스쪽 우나기 욘다이메를 많이들 가는것 같네요 예약할려하면 늘 만석..
아..그래서 못먹었나바요
장어 먹으러 줄서러가는건아닌거같아서 그랬던듯
근데 저길 안가고 제가 간곳은
우나기노나루세 와타나베도리 · Fukuoka, Fukuoka
www.google.com
우니기노나루세~
요기도 구글예약이 가능한데
아침에
오픈런 하였습니다

대로변에 있는데
손님이 워낙많았는지
줄서는 라인도 있네요
오픈런인데 이미 6명가량 줄서있었어요
예약안했다고 하니 명단적고 줄서있으라고 하네요

가게앞에 메뉴가 이쁘게 진열되어 있어요
오픈하자마자 다행히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
오호~~~~

사이즈별로 가격대가 다릅니다
아침이라 저는 좀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햇어요
또 다른거 먹으러 가야하니까~~~
디럭스 스몰도 충분한것같습니다
보통 디럭스 라지를 드시네요

먹는 방법이 적혀있는거에요
1.그냥 먹는다
2.와사비와 파를 올려먹는다
3.산초 뿌려먹는다
라는 내용이 적혀있네요

일단 맥주먼저~~ㅎ
오픈런이어두 맥주는 사랑이죠

파하고 고추냉이 추가는 100 엔입니다


장어집의 고집스런 맛과 이야기를 적어놓은거에요

자 드디어 등장~~^^
깔끔하게 나오네요

오호~~~맛있어보입니다

먹는순서대로 먹어보았고
파에 산초까지 뿌려 먹어봅니다
장어의 향과양념이 잘어우러져있네요
(장어가시는 늘조심조심)
아침 오픈런이라 작은사이즈를 먹긴했는데
아침식사로 괜찮았습니다
다먹고 나와보니 줄이 ~~~ 엄청 서있었어요
가게가 크진않아서 줄이 깁니다
회전속도가 생각보다 빠른것같아요
나카스쪽 장어집 못가시면
여기도 괜찮은 맛집 같아요
가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
텐진미나미에서 도보 7분정도 거리에요
내돈내산!
이웃추가도 부탁드려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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